濟州서 국제골프대회 조니워커社 추진 관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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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조니워커社가 제주에서 국제규모의 골프대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어 관광업계의 비상한 관심이쏠리고 있다.
조니워커社 극동지역 사장인 보브 테일리씨(53)등 2명은 최근 제주 현지조사를 통해 골프장 필드상태와 주변 경관.숙박시설등이 양호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오는 11월 스킨스골프대회를 개최한뒤 내년 2월께 70여개국 프로골퍼들을 초청하 는「조니워커클래식 골프대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
[濟州=高昌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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