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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단독선두-아스트라컵 골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올시즌 캠브리지오픈 우승자 崔上鎬(39)가 아스트라컵 PGA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첫날 단독선두에 나섰다.
최상호는 2일 수원CC(파 72)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타이인 6언더파 66타를 기록,노장 洪榮杓(42)와 신예 金振榮을 1타차 앞서 선두에 나섰다.
전날 벌어진 프로암 대회에서 67타로 공동우승을 차지했던 최상호는 이날 1번홀(파 5,5백72야드) 홀컵 약 1백야드 전방에서 피칭 어프로치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굴러들어가 대회 첫 이글을 잡으며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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