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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탱크 최경주 - "나의 빈잔을 채워 주~" 노래방서 즉석 청혼
'외로운 사람끼리/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1995년 3월 서울의 한 노래방.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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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배구, 막판 뜨거운 순위 다툼
2월에는 프로농구와 배구가 막판 뜨거운 순위 다툼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다.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간 프로농구는 3일부터 4라운드를 재개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6팀과 정규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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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5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
박세리(22.아스트라)가 약 2주간의 체한일정을 마무리 짓고 5일 오후 미국으로 돌아간다. 11일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99페이지네트선수권대회(11월11-14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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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수의 버디잡기]OB심리학…위축되지 말아야
골프는 단 한번의 굿샷으로 모든 미스샷을 보상받을 수 있는 운동이다. 기막히게 잘맞은 드라이버샷이나 10여m짜리 극적인 버디퍼팅 성공이 그날의 라운드를 흐뭇하게 만든다. 주말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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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골프 이번주 본격 티샷…30일 매경 LG오픈 시작
국내 남녀프로골프대회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올해 국내대회는 국제통화기금 (IMF) 사태로 대회가 무더기로 취소되는 '수난' 을 당하고 상금규모도 대폭 줄어 국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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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진,아스트라컵골프 9언더파로 정상
「부산갈매기」 신용진(32.사진)이 아스트라컵 제39회한국프로골프(PGA)선수권대회(총상금1억5천만원)에서 우승,4년만에정상에 올랐다(23일 광주CC). 프로 8년생인 신은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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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아시아 저상-인터내셔널골프 우승
국내랭킹 1위 박남신(朴南信.35)이 95아시안프로골프협회(APGA)투어 개막전인 총상금 20만달러의 인터내셔널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올해 아스트라컵 PGA선수권 우승자인 朴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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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 8언더파 선두-아스트라컵 골프 1R
「20대 돌풍의 주역」강욱순(姜旭淳.29)의 맹위가 2주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포카리오픈 우승자인 강욱순은 1일 전북이리CC(파72)에서 개막된 총상금 1억5천만원의 아스트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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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골프 "場外도 즐거워"
국내 프로골프대회의 풍속도가 바뀌고 있다. 갤러리 퍼팅대회나 니어핀대회등 갤러리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가 열려 단순히 「보는 경기」에서 탈피,또 다른 흥미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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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남자골퍼 올시즌상금 상위10명이 5억4천여만원
○…국내 남자 프로골프계에 극심한 상금 편중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2일 SBS최강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 올시즌 8개공식대회의 총 상금 14억9천만원중 상금랭킹 상위 1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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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올 두번째 정상퍼팅-아스트라컵 골프 선수권
崔上鎬(39)의 관록골프가 승리했다.최상호는 아스트라컵 제37회 PGA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에서 趙澈相(35)과맞대결을 벌였으나 조철상이 심리적 부담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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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상 아스트라컵 선두
趙澈相(35.엘로드)이 제37회 아스트라컵 PGA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에서 코스레코드와 국내타이기록을 수립하며 선두에 나섰다.조철상은 3일 수원CC(파 72)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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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단독선두-아스트라컵 골프
올시즌 캠브리지오픈 우승자 崔上鎬(39)가 아스트라컵 PGA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첫날 단독선두에 나섰다. 최상호는 2일 수원CC(파 72)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코스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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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권오철 공동우승-PGA골프 프로암 경기
崔上鎬와 權五哲이 아스트라컵 제37회 PGA선수권골프대회 프로암 경기에서 프로 개인전 공동우승을 차지했다.崔와 權은 1일수원CC(파 72)에서 본대회에 앞서 열린 경기에서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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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시대 열리나
박남신(34·팬텀)이 국내 남자골프 정상으로 자리를 잡느냐, 최상호(38·남 서울)의 복귀냐.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동래 CC에서 열리는 제36회 아스트라 컵 PGA(한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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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선수권 부산서
국내 다섯 번째 대회인 제36회 아스트라컵 PGA(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가 17일 부산동래CC에서 개막돼 20일까지 4라운드경기를 펼친다. 국내 최고권위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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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카이트 US오픈 막판 뒤집기 우승
40㎞강풍 속 대 혼전 미국의 톰 카이트(42)가 92 미국 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처음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 프로경력 21년의 카이트는 22일 새벽 캘리포니아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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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MBC·TV 『특집 토요 스포츠·한국 프로 골프 선수권 대회』 (1일 밤 12시)=지난 5월26일 한양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스트라컵 쟁탈 PGA 골프 대회를 녹화 방송한다.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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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컵 PGA대회 23일 개막
○…제34회 아스트라컵PGA(한국프로골프협회)선수권대회가 23일 한양CC 신코스에서 개막된다. 총상금1억5천만원(우승3천5백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PGA소속 1백20명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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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국내 첫 상금 6천만원 돌파
○…최상호(최상호)가 아스트라컵 프로선수권대회(PGA)에서 2위 상금 9백50만원을 추가함으로써 국내프로골프사상 처음 6천만원대를 돌파, 총계 6천45만원으로 선두에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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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특기진학 위해 또 스코어조작 파문
○…「오픈대회입상시 대학시험면제」등 문교부의 대학특기자 진학제도를 겨냥, 고교선수들이 무더기로 스코어를 조작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 대한골프협회(KGA)에 따르면 지난주 관악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