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컵 PGA대회 23일 개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제34회 아스트라컵PGA(한국프로골프협회)선수권대회가 23일 한양CC 신코스에서 개막된다.
총상금1억5천만원(우승3천5백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PGA소속 1백20명의 선수들이 모두 출전, 명실상부한 국내 프로골퍼의 최정상을 가리게 된다.
올해대회의 최대관심은 매경 오픈부터 3개 대회를 석권한 최상호의 우승 여부에 쏠려있는데 매경·포카리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남신과 지난해 우승자 최윤수,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곽흥수 등의 도전도 볼만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