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중앙>대통령 아들 김현철 독점 인터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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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月刊中央』6월호가 나왔다.6월호는「대통령 아들 金賢哲」을 최초 독점인터뷰로 싣고 있다.선거자금수수.정치개입등의 구설수에오른 金씨가 세간의 의혹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는 특종기사다.
北韓 금강산댐의 최근 건설현황과 잠재적 위협을 분석한「水攻用금강산댐에 인민군 10만동원」도 안보문제제기의 특종기사.
6월호는 또 2件의 심층취재기사를 싣고 있다.大權走者로서의 가능성 풍문에 시달리다 끝내는 대통령과 갈등을 빚고 국무총리직을 떠난 李會昌前총리의 고뇌를 파헤쳐간「李會昌,大權無慾 선언하려 했다」와 베트남戰 실종한국군 9백명說을 추적한 「현장르포 베트남戰 실종 한국군」이 그것이다.
국방부특검단과 검찰조서 原本을 입수해 쓴「尙武臺사업때 돈먹은6共 巨物들」은 비리폭로기사다.인물동향으로는 日本나들이를 한 鄭周永씨의 행보를 다룬「白旗는 들지않았으나 고개숙인 王회장」과「朴泰俊 東京유랑 5백일」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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