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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이버대학교도 브랜드가 경쟁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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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2007 올해의 브랜드 대상(Brand of the year 2007)' 평가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003년부터 시작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내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매출액 및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한 신규 브랜드를 선정한다.

CNF 매니지먼트 김명진 과장은 "사이버대학에도 이제 브랜드 열풍이 불기 시작할 것이다. 많은 사이버대학들 틈에서 소비자들에게 좀 더 기억되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교육 콘텐트는 물론 그 대학만의 브랜드를 확고히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는 교육 콘텐트와 대학원 진학률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200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CEO 특별상을 수상하며, GS건설, 삼성전자, 신한은행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9월 20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조인스닷컴 도형주 기자 (lemonde@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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