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상습 교통체증 구간인 청주역(흥덕구 정봉동)~청원군 옥산면 오산리 간 596호 지방도를 2006년까지 4차선 도로로 확장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도로는 길이 2.6㎞로 총사업비 3백80억원이 투자돼 폭 10m에서 25m로 넓혀지며 철도 과선교가 설치된다.
청주=안남영 기자
충북 청주시는 상습 교통체증 구간인 청주역(흥덕구 정봉동)~청원군 옥산면 오산리 간 596호 지방도를 2006년까지 4차선 도로로 확장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도로는 길이 2.6㎞로 총사업비 3백80억원이 투자돼 폭 10m에서 25m로 넓혀지며 철도 과선교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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