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대형트럭 발표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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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三星중공업은 10일오후 서울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15t덤프,6입방m 믹서,11.5t 카고트럭등 3종의 대형트럭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三星중공업은 지난 92년7월 상공자원부로부터 상용차 생산허가를 받은지 1년10개월만에 제품을 내놓고 선발업체들과 본격적인경쟁을 하게 됐다.
日本 닛산 디젤과 기술제휴로 생산된 三星트럭은 8기통 1만7천㏄의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백40마일,최고시속 94㎞를 낼 수 있다고 三星중공업측은 밝혔다.
三星중공업은 이날 공개된 차량외에 트랙터.콘크리트 덤퍼카 특장차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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