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좌석 3개 노선 신설-서울.분당.일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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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서울 도심과 분당.일산신도시를 오가는 심야좌석버스의 노선이 3개 신설된다.
다음달 8일부터 운행을 시작할 3개 노선에는 기존에 운행되던좌석버스를 심야좌석버스로 변경한 54대의 버스가 투입돼 오전 2시까지 연장운행한다.
심야좌석버스의 운행요금은 오전4시30분~자정까지는 6백원이고자정~오전2시는 심야 할증요금이 적용돼 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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