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관광농원,민박마을 관광농업개발지구로 확정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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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全州=徐亨植기자]전북도는 올해 32억원을 들여 장수군 푸른관광농원등 관광농원 6곳과 민박마을 6곳등 12곳을 관광농업개발지구로 확정,개발키로 했다.이번에 선정된 관광농원은▲장수군 푸른관광농원▲남원군중군동 민속관광농원,한들관광농원▲ 정읍군 정읍관광농원▲고창군 학원관광농원▲익산군 참푸른 관광농원등 6곳이다. 또 민박마을은▲진안군주천면대불리 중사지구▲무주군안성면공정리 통안지구▲남원군산내면정운리 부운지구▲고창군고창읍월산리 산정지구▲부안군위도면진리 진리지구와 벌금지구등 6개지역이다.
도 관계자는『앞으로 관광농업지구를 확대해 관광객은 물론 도시민들이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농사일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해 농민들의 농외소득을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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