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로터리>精油社,서비스경쟁 불붙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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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사은품제공.신설주유소유치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정유회사들이 이달들어선 잇따라 사장등 임직원들이 주유소에 나가 1일근무를 하는등 서비스경쟁을 벌이고 있다.지난 92년부터 4월 고객의 달에 임직원「1일 주유원」캠페인을 벌인 호남정유는 6일 許東秀사장이 여의도주유소에서 차에 직접 기름을 넣어주는등7백명의 임직원이 한달동안 1백개 주유소에서 1일근무를 할 계획이다. 油公의 경우도 지난 1일 趙圭鄕사장이 여의도 흥국주유소에서 직접 주유서비스활동을 이미 벌이는등 15일까지 본사.
지사 전직원이 1백5개 주유소에서 서비스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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