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는 24일 "김종창 행장을 신임 금통위원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하고 한국은행에 관련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행시 8회인 金행장은 옛 재무부와 재경부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金행장은 2001년 5월 기업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오는 5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김창규 기자
전국은행연합회는 24일 "김종창 행장을 신임 금통위원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하고 한국은행에 관련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행시 8회인 金행장은 옛 재무부와 재경부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金행장은 2001년 5월 기업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오는 5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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