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질환 치료 신약/유한양행 개발 성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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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유한양행(대표 김태훈)은 10일 새로운 간장질환 치료제 「YH 439」를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일본의 그레란사와 로열티 5% 조건으로 라이선스 계약까지 체결했다고 밝혔다.
「YH 439」는 이 회사 중앙연구소가 88년부터 약 2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개발해온 신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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