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파 첫 수입/80t 부산도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올들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파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중국산 파가 처음으로 수입됐다.
5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중국 산동성에서 대파 80t이 4일 오후 부산항에 도착,7일부터 도매시장에서 팔릴 예정이다.
농수산물 유통공사는 이달 28일까지 모두 3천t의 대파를 수입할 계획인데 도매시장 공매가격은 ㎏당 8백∼1천원으로 국내 가격 1천6백원보다 38∼50% 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