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휴대전화등/일,미 요구 대폭 수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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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이석구특파원】 일본이 자동차·휴대전화를 둘러싼 미일간 분쟁에서 미국의 요구를 대폭 수용키로 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수도권과 중부권에서 자동차·휴대전화 사업을 하고 있는 일본이동통신(IDO)은 미 모토로라방식의 기지국 1백59개국을 증설,모터로라제품의 일본시장 진출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하기로 했다고 5일 요미우리(독매) 신문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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