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 종합2위-아시아 女골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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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李英美가 94아시아여자골프서킷에서 종합2위를 차지,한국여자골퍼로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이영미는 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끝난 서킷마지막대회인 대만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선전했으나 합계에서 3오버파 2백19타로 대만의 리웬린과 공동 6위에 그쳤다.
그러나 李는 지난 1월중순부터 시작된 올해 서킷 4개대회에서3위 두차례,4위와 6위를 기록함으로써 종합성적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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