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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관광지 추진등 한국방문의해 관광객 유치사업 전개-경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경북도는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기존관광지 8개지구와 4개 신규관광지 개발및 보완사업을 추진하고 외래관광객 특별우대제를 도입하는등 관광객유치를 위한 각종 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83억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울릉도.죽도에 피크닉장.야영장.전기통신시설을 갖추는 한편,성류굴.영천치산.오전약수탕.운문사.청도온천등에 도로를 새로 뚫고 보경사.경산온천등에는 주차장.오수처리장등을 설치 할 계획이다.
또 경주군 감포면에 1백20만평규모의 관광지를 조성하고 경주양남동해관광지.안동임하댐관광지.도산온천관광지등 4개 관광지에 대한 개발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大邱=金基讚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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