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국방 2개 상위/여야 개최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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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여야는 11일 경과위를 개최,공공요금 인상 등에 따른 물가불안 문제를 따질 예정이다. 또 이달중으로 국방위를 열어 군수본부 포탄 사기사건을 추궁할 계획이다.
민자당의 이한동총무는 10일 『1월 임시국회 소집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우선 중요현안이 걸려 있는 경과위·국방위를 열기로 여야가 합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 우루과이라운드(UR) 특위는 12일 농촌경제연구원 등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부터 UR 대책보고를 듣는데 이어 20일 UR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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