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세 신설되면 국민1인부담 33,700원/재무부,올 담세액분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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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올해 농어촌발전세(가칭)가 신설되면 국민 1인당 평균 세부담이 3만3천7백원 더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8일 재무부에 따르면 당초 계획은 올해 1인당 담세액이 1백31만6천원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농어촌세 부과에 따라 1백34만9천7백원을 2.6%(3만3천7백원)가 더 늘게됐다.
이는 지난해의 1백12만6천원에 비해 22만3천7백원(19.8%)이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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