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도내 중소기업 자금난 지원 방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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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大邱=金永洙기자]경북도는 7일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운전자금 9백억원을 융자지원하고 대출금리의 일부를도및 시.군비에서 부담해 주기로 했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1억원이며 설과 추석을 전후해 지원신청을 받는다. 또 대출금리의 3%는 도와 시.군비에서 1년간 부담해준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사무소와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체로▲유망중소기업▲지역특화 산업체▲공업단지 입주업체▲주민소득증대와 고용효과가 높은 업체▲중소기업 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된 공동사업체▲도지사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체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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