群山 동아아파트 방음벽 설치키로 주민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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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群山=玄錫化기자]전북군산시소룡동 산업도로변에 동아아파트를 건설하면서 소음대책을 외면해 말썽(지난해 12월25일자 中央日報보도)을 빚었던 ㈜공영토건이 방음벽을 설치키로 주민들과 합의해 4년째 끌어온 분쟁이 타결됐다.
5일 ㈜공영토건과 동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따르면 공영토건에서 3월말까지 1억5천만원을 들여 군산시소룡동산업도로변의 동아아파트에 방음벽을 설치해 차량소음등 불편을 없애기로 주민들과합의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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