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천구 목동 열병합 발전소의 보일러가 지난해 11월24일에 이어 또 4일 오후5시10분부터 6시20분까지 1시간10분동안 가동이 중단됐다.이에따라 목동.가양동.방화동 4만여 가구8만여 주민들이 난방및 온수를 공급받지 못해 추 위에 떨었다.
특히 목동 열병합발전소에서 멀리 떨어진 목동 14단지일대 주민들은 이날 오후10시 넘어서까지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항의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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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천구 목동 열병합 발전소의 보일러가 지난해 11월24일에 이어 또 4일 오후5시10분부터 6시20분까지 1시간10분동안 가동이 중단됐다.이에따라 목동.가양동.방화동 4만여 가구8만여 주민들이 난방및 온수를 공급받지 못해 추 위에 떨었다.
특히 목동 열병합발전소에서 멀리 떨어진 목동 14단지일대 주민들은 이날 오후10시 넘어서까지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항의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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