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속락 弗當 113엔대-작년 4월이후 처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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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東京=李錫九특파원]지난해 9월이후 弱勢로 돌아선 日本 엔화와 주식값이 올들어서도 계속 떨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엔화는 새해 첫 거래가 시작된 4일 급락,지난해말 폐장가에 비해 1.38엔이 떨어진 1백13.27엔을 기록했다.
엔화가 東京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백13엔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4월15일이후 처음이다.
한편 이날 東京증권거래소의 종합주가지수도 1만7천3백69.74엔으로 지난해말의 1만7천4백 17.24엔보다 47.5엔이 하락한 1만7천3백69.74엔에서 새해를 시작했다.주가는 지난해 9월13일 2만1천1백48.11엔까지 회복됐었 으나 그후 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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