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일 지난해 쌀과 밭작물 부문에서 다수확을 올린 우수 농가 및 단지를 뽑아 훈장 및 부상을 주었다. 각 시·도별로 실시된 이날 시상에서 쌀부문에서는 전국에서 최고수량을 올린 경기도 이천군 장호원읍 와현리 한천희씨(41)가 증산왕으로 뽑혀 철탑산업훈장과 4백만원의 부상을 받았다.
한씨는 일품벼를 재배,극심한 냉해에도 불구하고 단보(10a)당 8백51㎏을 생산해 전국평균 4백18㎏에 비해 2배가 넘는 수확을 올렸다.
정부는 5일 지난해 쌀과 밭작물 부문에서 다수확을 올린 우수 농가 및 단지를 뽑아 훈장 및 부상을 주었다. 각 시·도별로 실시된 이날 시상에서 쌀부문에서는 전국에서 최고수량을 올린 경기도 이천군 장호원읍 와현리 한천희씨(41)가 증산왕으로 뽑혀 철탑산업훈장과 4백만원의 부상을 받았다.
한씨는 일품벼를 재배,극심한 냉해에도 불구하고 단보(10a)당 8백51㎏을 생산해 전국평균 4백18㎏에 비해 2배가 넘는 수확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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