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그룹 임원 38명 인사/창업후 최대/홍훈기씨 부사장 승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진로그룹은 28일 홍훈기 진로종합유통 전무를 진로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38명에 대한 인사를 했다.
진로그룹 창업이래 최대규모인 이번 인사는 내년초 맥주시장 진출을 앞두고 대규모 승진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조직을 재정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진로측은 밝혔다.
◇그룹기획조정실 ▲전무 김문수 김학철 ▲이사 황시봉 ▲이사대우 강성진·김하규 ▲회장비서실 이사대우 김영진
◇진로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부사장 홍훈기 ▲전무 김수인 ▲이사 김태훈
◇새그린 ▲전무 유성화
◇연합전선 ▲상무 임원진 윤재봉
◇진로 ▲전무 백인기 ▲상무 한기선 한봉환 김경일 ▲이사 조현철 한진섭 ▲이사대우 이남수 김종혁 백용환
◇진로건설 ▲전무 이상권 임명수 ▲상무 김형선 ▲이사대우 전문식 조춘하
◇진로종합유통 ▲상무 윤석천 ▲이사 정시흥 조정환 조상철 ▲이사대우 김철 김흥근
◇진로종합식품 ▲상무 권기택 정광석 ▲이사 송석영 ▲이사대우 김삼용
◇그룹종합연구소 ▲이사대우 이정팔
◇진로제약 ▲대표이사 상무 유영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