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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TV 금요일의여인 기업간 정보.스카웃전 다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KBS 제2TV는 오는 17일부터 『금요일의 여인』(금요일 밤9시35분)프로의 제9화「나영희의 여자는 사랑하거나 증오한다」를 방송한다.
기업간 정보전쟁과 스카우트전쟁을 다룬 이 미스터리물에서 나영희는 대기업의 정보관리및 스카우트 담당대리 한상숙역을 맡는다.
재벌기업 3남으로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최무길역은 이영범이,음모로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업인 신성덕역은 서인석이 각각 맡고 산업스파이 김춘범역에는 이계인이 캐스팅됐다.
임신중절수술을 받다 사경을 헤매게 된 동생의 남자를 찾아내 그가 소유한 기업을 무너뜨림으로써 철저히 복수한다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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