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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 프리즘] 돈은 피보다 진하다

    [에디터 프리즘] 돈은 피보다 진하다

    남승률 경제산업 에디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우리가 이제부터 걷는 걸음은 흰 눈 위에 남겨진 첫 발자국처럼 대한항공의 새 역사에 새겨질

    중앙선데이

    2020.01.04 00:20

  • [최태원 증여] SK그룹 지배구조 달라지나 “계열분리 시동” vs “더 튼튼해질 것”

    [최태원 증여] SK그룹 지배구조 달라지나 “계열분리 시동” vs “더 튼튼해질 것”

    SK그룹 자료사진. [중앙포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친족들에게 SK(주) 주식 329만주(4.64%)를 증여하면서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 지분은 약 1297만주(18

    중앙일보

    2018.11.23 17:32

  • [알다가도 모를 재벌가 후계의 법칙] 능력은 기본에 가족관계도 원만해야

    [알다가도 모를 재벌가 후계의 법칙] 능력은 기본에 가족관계도 원만해야

    [이코노미스트] 재계 5위 롯데그룹의 굳건했던 후계 구도 변화가 감지된 것은 지난해 말에서 올해 초 사이였다. 그동안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건재한 가운데 그의 장남 신동주

    온라인 중앙일보

    2015.07.26 00:01

  • [뉴스 속으로] 이부진·정기선·허윤홍 활약 … 대기업 집안 자제, 중국어과 많아

    [뉴스 속으로] 이부진·정기선·허윤홍 활약 … 대기업 집안 자제, 중국어과 많아

    박인원(42) 두산중공업 전무, 정기선(33) 현대중공업 상무, 최성환(34) SKC 상무….  이들은 재벌가 3, 4세로 일찍 임원을 달았다는 점 외에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

    중앙일보

    2015.05.09 01:00

  • 통일교 문선명 총재 실질적 장남 문현진 UCI그룹 회장 최초 인터뷰

    통일교 문선명 총재 실질적 장남 문현진 UCI그룹 회장 최초 인터뷰

    통일교는 지금 세대교체 논쟁으로 뜨겁다. 6월 5일 통일교 측은 문선명 총재의 ‘상속자는 7남’이라는 자필 서명 문건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 머물고 있는 7남 형진이 실질

    중앙일보

    2010.08.20 09:04

  • 재벌 2,3세들의 무차별적 금융업 확장 속사정

    재벌 2·3세들이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경쟁적으로 증권업에 진출하거나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금산분리 완화를 비롯한 금융규제 개

    중앙일보

    2008.01.24 15:09

  • "반드시 한국 3대 재벌 될 거요"

    ▶1967년 6월 24일 선경화섬 기공식. 앞줄 왼쪽에서 다섯째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사람이 최종건 회장이다. ‘석유에서 섬유까지’. SK그룹이 1980~90년대 사용하던 기업 슬

    중앙일보

    2007.05.23 10:50

  • 虎兄虎弟 재계 'K'패밀리

    2년 전 설립된 I투자신탁운용은 '우정의 산물'이다. 자본금 1백50억원 중 67%(1백억원)지분을 소유한 최대주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13%(20억원)를 가진 2대 주주

    중앙일보

    2002.10.10 00:00

  • [뉴스위크] 최규선 최후의 카드 ‘비밀 녹음’ 전문

    권부의 밀항 요구에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 최규선은 검찰에 소환되기 직전 테이프 9개에 ‘모든 것’을 담았다. DJ에 대한 배신감, 정권 초기 실세들의 권력 투쟁, 재벌 빅딜 과정의

    중앙일보

    2002.05.07 11:32

  • "최규선씨 영장 98년 두차례 기각 홍걸씨 구명전화 덕분 아니냐"

    여야는 16일 국회 법사·예결·정무위에서 격돌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김대중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와 '최규선 게이트'를 문제삼고 나서자 민주당이 한나라당 이회창(會昌)전 총재 아

    중앙일보

    2002.04.17 00:00

  • [정주영 가계도]

    1915년 아버지 정봉식, 어머니 한성실씨 사이에서 7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은 1939년 변중석 여사와 결혼, 슬하에 8남1녀의 자녀를 두었다. 정 명

    중앙일보

    2001.03.21 23:09

  • 3세경영 체제 곳곳에서 시동

    3세대의 비상-. IMF 관리체제 뒤 수난을 겪은 재계가 본격적인 3세 경영체제를 맞고 있다. 재벌체제로 대변되는 한국식 자본주의가 막을 내리는 듯 보였지만 지난해말 인사를 기점으

    중앙일보

    2001.03.21 14:53

  • [이코노미스트]王회장의 마지막 도박

    정주영. 이 나라 경제사에서 거목 같은 존재인 그는 끝없는 도전의 인생을 살아왔다. 야망과 도전의 세월속에서 적지 않은 시련과 좌절을 겪기도 했지만 그는 늘 실패를 거부했다. 때로

    중앙일보

    2000.06.08 21:10

  • [수하르토家의 운명]

    수하르토가 대통령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그 자신과 족벌경영으로 인도네시아 경제를 주물러온 친인척들의 향후 운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하르토의 사임발표 직후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중앙일보

    1998.05.22 00:00

  • 김대중총재 3男 결혼축의금 공방

    국민회의가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차남 현철(賢哲)씨에 대한공격를 계속하자 신한국당이 14일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총재를걸어 맞공세를 펼쳤다. 신한국당측은 95년 12월19일자 일

    중앙일보

    1997.02.15 00:00

  • 故 태광 이임룡회장 생활철학-돈 안빌리고 번만큼 투자신조

    국내 섬유산업 1세대를 대표해온 이임룡(李壬龍)태광산업그룹회장이 지난 2일 별세했다.75세. 李회장은 54년 태광산업을 창업,섬유계에 투신한후 일생을 한국 섬유산업에 몸바쳐온 한국

    중앙일보

    1996.11.05 00:00

  • 14.한보그룹

    지난 3월 한보그룹의 창업주 정태수(鄭泰守)총회장으로부터 경영대권을 이어받은 정보근(鄭譜根)신임회장의 나이는 33세.현직국내 30대그룹 총수 중 최연소다.창업주가 살아 있을 때 무

    중앙일보

    1996.05.11 00:00

  • K2TV 금요일의여인 기업간 정보.스카웃전 다뤄

    KBS 제2TV는 오는 17일부터 『금요일의 여인』(금요일 밤9시35분)프로의 제9화「나영희의 여자는 사랑하거나 증오한다」를 방송한다. 기업간 정보전쟁과 스카우트전쟁을 다룬 이 미

    중앙일보

    1993.12.13 00:00

  • 3당 대선후보 신상명세

    ◎격식 안따지며 대세 잘읽는 승부사 YS/치밀하고 조직적인 집념의 노력파 DJ/추진력·직관력 뛰어난 지시·명령형 CY/나이 비해 3명 모두 아주 건강/2김은 섬 출신 정 후보는 산

    중앙일보

    1992.05.27 00:00

  • 정태수회장은 누구인가/권력층과 밀착한 「땅의 귀재」

    ◎20여년 세무서원… 뒤늦게 창업/실력자 재산증식 떠맡아 신임/은밀한 접촉은 종로 개인사무실서 수서지구 택지특혜공급 사건은 52세의 젊지않은 나이에 사업을 시작,단시일내에 재벌의

    중앙일보

    1991.02.09 00:00

  • 장남 윤화사 이은 두번째 비운/「현대」쇼크… 정몽우씨 자살

    ◎74년 미국 근무때부터 우울증 한때 차도 뛰어들어 위기모면 국내정상급 재벌기업으로 꼽히는 현대그룹 정주영명예회장(76)의 4남 정몽우 현대알루미늄회장(45)의 자살은 재계는 물론

    중앙일보

    1990.04.25 00:00

  • 30대 인물|기존 질서 비판 층으로"쑥쑥"

    90년대 우리사회의 중추세력이 될 30대는 새로운 유형의 세대다. 50년대에 태어난 이들은 4천2백만 인구의 15· 4%인 6백50만명, 이들은 6·25 미 체험세대이며, 일제 지

    중앙일보

    1989.09.22 00:00

  • 대기업 군살 빼기·집안 싸움 등 몸살 | 부심심했던 재계의 한해를 돌아보면…

    금년에도 재계는 바람잘 날이 없었다. 연말까지 진로·거화가 집안싸움으로 세인의 눈길을 끄는가 하면 정부의, 긴축과 대기업 여신규제로 기업의 돈타령이 여느 때보다 훨씬 세찬 한해였다

    중앙일보

    1984.12.29 00:00

  • 83년 소득세…누가 얼마나 냈나|50위안에 개인사업자 14명

    83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은 한 달에 1억3천6백만 원을 벌어 6천6백만 원씩 세금을 낸 셈이다. 그러니까 세금을 빼고 한 달에 7천만원, 하루에

    중앙일보

    1984.09.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