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이 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생들의 연구 결과 중 창의성.독창성.실용성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데, 한씨는 한국인으로는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씨는 연료전지 촉매 담지체로 이용되는 새로운 탄소 재료를 개발해 기존의 재료보다 싼값에 더 많은 전기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창안했다. 한씨의 연구결과는 화학 분야 권위지인 독일화학회지에 게재된 바 있다.
신예리 기자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이 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학생들의 연구 결과 중 창의성.독창성.실용성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데, 한씨는 한국인으로는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씨는 연료전지 촉매 담지체로 이용되는 새로운 탄소 재료를 개발해 기존의 재료보다 싼값에 더 많은 전기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창안했다. 한씨의 연구결과는 화학 분야 권위지인 독일화학회지에 게재된 바 있다.
신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