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千2백店 돌파 10월末 현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편의점(CVS)매장 증가세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훼미리마트.LG25.로손.미니스톱.써클K.바이더웨이.세븐일레븐.am/pm등 8개 기업형 편의점업체는 올들어 10월말까지 5백36개점포를 추가개설,총 점포수는 모두 1천2백38개점으로 늘어났다.이에 따라 이들 업체의 점포수는 지난7월 1천점을 넘어선지 3개월만에 2백36점이 더 늘어난 것으로 이같은 추세면 올해안에 1천5백점 돌파도 무난할 전망이다.
업체별로는 올들어 가장 활발한 출점을 보인 훼미리마트가 지난해말 1백7개의 2배가 넘는 2백56개점으로 가장 많은 점포수를 기록했고 있어 이어 LG25(2백46개),로손(2백15개)順.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