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군벌체포임무 美특수부대 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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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워싱턴.모가디슈 UPI.로이터=聯合]소말리아 주둔 미군을 강화하기 위해 美해병대 3천6백명이 소말리아 해안에 도착해있는가운데 현지에 주둔하던 美특수정예부대원 7백50명은 19일 철수를 시작했다.
특수정예부대원들은 유엔이 체포대상으로 지목한 소말리아 최대군벌 모하메드 파라 아이디드를 붙잡기위해 소말리아에 투입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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