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차별금지법안 마련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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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올해 안에 차별금지기본법의 시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법안에는 성.학벌.장애인.비정규직 근로자.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5대 차별과 종교.나이.용모 등 신체조건, 인종.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성적(性的) 지향 등 인권위가 규정한 18가지 유형의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내용이 담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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