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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하티스트배 프로암대회 경기장 이모저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제4회 中經하티스트배 한국여자프로선수권대회를 축하하는 프로암대회는 오전8시 정각 玄英鎭본사 부사장.池昌烈제일모직 전무이사.李廷培뉴서울CC사장과 金成姬LPGA회장 등이 남코스 1번홀서 드높은 가을하늘에 힘찬 티샷을 날리며 서막을 열었다.동시에 10번홀서는 金滿堤 前부총리.崔永定 골프칼럼니스트.韓明賢프로와 金景澈 본지편집국장이 한조를 이뤄 그린공략에 나서기도.
***1오버 아마기량과시 ○…한편 孫成功(전주).李昇鎬씨(부산)등 경향각지의 아마추어골퍼 10여명이 참가해 이번 대회에 쏠린 관심이 지방에서도 뜨거움을 여실히 입증.孫씨(전주갤럭시 대표)는 이날 아마추어골퍼중 베스트스코어인 1오버파 73타를 기록,프로선수 들을 무색케 하는 기량을 과시.
***핸디6이 최고기록 ○…이번 프로암대회에는 핸디가 싱글인아마 13명이 대거 참가,지난해보다도 수준 높은 실력을 과시해눈길을 끌기도.이중 가장 적은 핸디(6)는 崔廷鎬씨(55.LPGA경기위원)며 여자는 金희진씨(뉴서울CC 숙녀회장.핸디 8)가 출전 했다.골프경력 20년의 崔위원은 이날 2오버파 74타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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