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國연극제,전북 창작극회 꼭두꼭두 대통령상-6일 폐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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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제11회 전국연극제에서 전북 극단 창작극회의『꼭두꼭두』가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6일 大田에서 폐막된 이번 연극제에서 우수상은 극단 하늘개인날(부산)의『동의보감』,극단 새벽(대전)의『언챙이곡마단』이 각각 차지했다.
연출상은『꼭두꼭두』를 연출한 곽병창씨가 수상했으며 개인연기상은『동의보감』의 이정허씨,『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인천 극단어울림)의 서국현씨,『만인보』(광주 극단 드라마스튜디오)의 이진숙씨,『밤에만 날으는 새』(경 기 극단 안산)의 김성엽씨등 4명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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