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전승공예대전에서 『십육나한도』를 출품함 김의식씨(34·서울 노원구 상계2동 404의19)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은 『나전일월문문갑』을 출품한 손대현씨(43·서울 강동구 성내2동 515의6)에게 돌아갔다.<장려상명단 17면>
또 『자물쇠』를 출품한 박문열씨(43·서울 마포구 도화동 376의29)와 『화각함』을 출품한 이재만씨(42·인천시 남구 주안동 878의1)가 각각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별상 부문에서는 김기찬씨(38)의 『불자』,이은임씨(58)의 『수의』,최교준씨(43)의 『철제금입사철추』,박성규씨(40)의 『칠피서류함』,신재열씨(41)의 『현금』,황순희씨(41)의 『자수몽유도원도』,정병호씨(54)의 『어피갑게수리』,그리고 이학수씨(38)의 『질의그릇 큰항아리』가 각각 선정됐다.장려상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