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식 "V스매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김재식(상무)이 93말레이시아 남자 테니스 서키트 2차 대회 단식패권을 차지했다.
김재식은 1일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벌어진 최종일 결승전에서 1차 대회 준우승자 피터 트라마치(호주)를 2-0(6-4, 6-4)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상무 단일 팀이 출전한 한국은 이로써 전날 복식우승을 차지한 장의종-김치완 조와 함께 단·복식을 모두 휩쓸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