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찡꼬변조 거액 챙겨/업주등 8명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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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29일 사행행위를 할수 없도록 된 전자오락기기 슬롯머신(속칭 구슬치기)를 변조해 고객들을 상대로 사행행위를 해 거액을 챙긴혐의(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가자구슬치기오락실 업주 박수천씨(37) 등 서울시내 4개 성인오락실 업주와 고용사장·지배인 등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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