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za] 대성그룹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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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대성그룹은 6일부터 4박5일간 경남 거창 연수원에서 서울·대구와 거창 지역 어린이 40여 명을 초대해 ‘미래의 환경과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주제로 ‘2007 청소년 과학캠프’ 행사를 연다. 영어 오페라, 미술공작과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육 등을 한다.

 
 ◆글로벌 특송업체인 UPS코리아는 서울 중구 봉래동에서 양천구 신정동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영업 활동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려 한다는 설명.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초일류 상품 e-메일 강좌’를 연다. 노형진 경기대 교수,이경종 경원대 교수 등이 ^초일류 상품 기획의 7가지 비결^생산 단계에서 활용해야 할 품질혁신 개선기법을 주제로 6일부터 10주동안 무료로 강의한다. sppm.korcham.net 또는 02-6050-3853.
 
 ◆한국맥도날드는 전 매장에서 트랜스 지방을 낮춘 감자튀김을 팔고 있다. 감자튀김은 100g당 트랜스지방 0.2g 미만, 포화지방 5g 미만이라는 설명.
 
 ◆이엔페이퍼의 최우식 공동대표이사가 최근 정기 이사회에서 단독대표이사가 됐다. 김종곤 공동대표이사는 비상임이사가 됐다. 경영효율을 높이려는 인사라는 설명.
 
 ◆북한에서 승용차·픽업 트럭 등 차량 6종을 생산 중인 평화자동차는 하반기부터 농장과 공장 등의 짐 운반용 트럭을 추가 생산한다고 5일 밝혔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10월 출발하는 동남아행 항공권을 25일까지 미리 구입하면 방콕은 29만9000원, 싱가포르·콸라룸푸르·페낭은 33만원에 할인해 준다. 02-311-2800.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인 DHL코리아는 3~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몰에서 열린 NBA 매드니스 행사를 위해 ‘래리 오브라이언 챔피언 트로피’의 국내 운송을 후원했다. DHL은 NBA 본부가 있는 미 뉴욕에서 시작해 대만·필리핀·일본을 거쳐 한국에 챔피언 트로피를 운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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