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m 거구 서찬호, 日 프로레슬러 였다

중앙일보

입력

2미터가 넘는 키를 가진 '거구' 탤런트 서찬호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찬호는 TV 드라마 및 영화 등에서 특유의 거구를 살려 악역이나 조폭 등의 역할로 활약하고 있다.

2.8m의 키로 씨름 선수 출신인 그는 일본에서 프로레슬링 선수로 활동 하기도 했다. 운동 선수로서의 장점을 살려 배우로서도 그만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상태.

드라마 '대조영'에서 당나라 병사 우골로 등장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영화 '두목' '아빠와 보디가드' '비트' '엑스트라' '클레멘타인' 등에 출연했다.

임봉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