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교역 증대희망”/키에트베트남총리

보 반 키에트 베트남 총리는 『한·베트남 무역협정의 체결을 계기로 한국기업들이 베트남과의 교역을 늘리고 사회간접자본과 제조업에 대한 현지투자도 늘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키에트총리는 14일 호텔신라에서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주최로 열린 베트남 경제정책 및 투자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국기업은 앞으로 해외건설공사에서 베트남 노동자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