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제왕'에 박하식 소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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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2003년도 최우수 조종사로 19전투비행단 박하식(朴夏植.39.공사 37기) 소령이 선정됐다. 공군은 일선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비행경력과 작전참가.사격기량 등 10개 항목에 걸쳐 평가한 결과 朴소령이 최고 점수를 받아 제25대 '하늘의 제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KF-16을 조종하는 朴소령은 총 2천1백시간의 비행시간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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