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정상등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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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국민은행이 강호 현대산업개발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9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1회 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 최종일 결승에서 국민은행은 최우수선수로 뽑힌 이강희의 경기주도와 청소년대표 김윤희의 보조공격으로 전주원이 국가대표로 빠진 현대산업개발을 75-65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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