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주류값 대폭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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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웨스틴조선호텔(대표 정재은) 은 5월부터 맥주·위스키·칵테일 등 모든 주류의 가격을 잔이나 병에 관계없이 최고 31·5%까지 대폭 인하한다.
정부의 물가안정정책에 동참하는 방안으로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따라 국산맥주 OB드라이는 한병에 3천5백원에서 2천9백원, 칼스버그·버드와이저는 3천8백원에서 2천9백원으로, 칵테일은 4천3백원에서 4천1백으로 각각 내린다. 37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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