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배는 차기 대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우승자 박지은 7단은 한국기원의 승단 규정에 따라 국내 여자기사로는 처음으로 8단이 됐다.
7단 승단에선 국내 전적이 좋은 조혜연이 한발 앞섰는데 박지은이 다시 따라잡는 바람에 국내 최초의 여자 입신 자리는 누가 먼저 차지할지 알 수 없게 됐다.
다리배는 차기 대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우승자 박지은 7단은 한국기원의 승단 규정에 따라 국내 여자기사로는 처음으로 8단이 됐다.
7단 승단에선 국내 전적이 좋은 조혜연이 한발 앞섰는데 박지은이 다시 따라잡는 바람에 국내 최초의 여자 입신 자리는 누가 먼저 차지할지 알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