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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대주건설, 경력직 100명 채용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3면

◆대주건설, 경력직 100명 채용

 대주건설은 조선소·항만·플랜트 건설 부문의 경력직 100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홈페이지(www.daejucons.com)를 통해 접수한다.

 
◆금호타이어, 중국 창춘 공장 가동

 금호타이어는 중국 난징과 텐진에 이어 창춘 공장 가동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22만㎡ 부지에 총 1억5000만 달러를 투자해 완공한 이 공장에서는 공장은 연간 315만개의 타이어를 생산한다.

 
◆쌍용차, 유럽 ‘에미리츠 컵’ 축구 후원

 쌍용자동차는 서유럽 4개국 클럽간 친선축구경기인 ‘2007 에미리츠 컵’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28일부터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아스날(영국)을 비롯해 발렌시아(스페인), 인터밀란(이탈리아), 파리생제르망(프랑스)이 참가한다.

 
◆KTF, 인도네시아에 망관리 기술 수출

 KTF는 인도네시아의 이동통신사업자 모바일-8에 망관리 기술인 ‘넷코맨더(NetCommander)’를 400만 달러에 수출했다. 넷코멘더는 2·3세대 이동통신망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SKT, 경포대 해수욕장에 ‘티글루’ 설치

 SK텔레콤이 경포대 해수욕장에 얼음집 이글루를 본딴 ‘티(T)글루’를 설치했다. SK텔레콤의 3세대 서비스 명칭을 딴 T글루는 냉방시설이 설치돼 있고 4명이 숙박할 수 있다. 31일까지 인터넷 사이트(www.tworld.co.kr)에서 신청할수 있다.

 
◆일 NHK, ‘초콜릿폰 성공비결’ 조명

 LG전자가 개발해 전세계에서 1000만대 이상 판매한 초콜릿폰이 일본 NHK의 시사프로그램 ‘스페셜’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NHK는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디자인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초콜릿폰을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의 성공적인 모델로 소개했다.

◆하이닉스 새 슬로건 ‘Good Memory’

 하이닉스반도체가 ‘Good Memory (굿 메모리)’를 새로운 기업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석무역, 디아지오그룹과 유통 계약

 수석무역은 영국 디아지오그룹과 국내 주류제품 유통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2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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