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은 아직도 작년 수해 복구 중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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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01면

지난해 7월 내린 비로 피해를 본 한계령 옥녀탕휴게소 부근의 옥녀 1교와 옥녀 2교, 옥녀 3교의 복구 공사가 한창이다. 44번 국도의 한계령 구간에는 70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올해 말 완공될 예정이다. 공사 지역도 임시도로가 개설돼 있어 자동차가 통행할 수 있다. 지난해 수해 때 강원도 인제군에서는 29명이 사망·실종됐으며 이들을 기리는 합동위령제가 15일 오전 11시 남북리 광장에서 열린다.

한계령=최승식 기자, 강원도 소방헬기 조종=김종수·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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