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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 광화문이 사라졌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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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복원을 위해 광화문이 철거됐다. 조선 태조 때 창건된 광화문은 임진왜란 때 불타버렸다. 1867년 경복궁 중건 때 다시 세웠고 1927년 일제가 조선총독부를 지으면서 경복궁 동북쪽으로 옮겼다.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돼 석축만 남아 있었다. 1968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현재의 자리에 중건했지만 시멘트 콘크리트 건물이었다. 목조로 복원되는 광화문은 경복궁 정문 자리를 찾아 현재 위치에서 남쪽으로 14.5m, 서쪽으로 10.9m 옮긴 곳에 중심축을 서쪽으로 5.6도 틀어 건립된다. 공사는 2009년 말에 모두 끝난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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