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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개방반대 공동성명 한·일·대만 농협대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한국과 일본·대만 등 3개국 농협대표들은 12일 농협중앙회에서 극동농협협력위원회(FEACCC) 제5차 회장단회의를 열고 쌀수입개방에 반대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사진>
한호선 농협중앙회장,호리우치 미쓰구(굴내기차) 일본전국농협중앙회장,우밍친(오명진) 대만 성농회이사장 등 3국 농협대표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쌀시장 개방에 반대하고 ▲가공식품 전시회를 3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협동조합간의 무역증진을 위해 농민조합원을 위한 이익증대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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