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자 현평효 선생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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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평생을 제주방언 연구에 매달린 국어학자 현평효(玄平孝) 전 제주대 총장이 2일 오전 별세했다. 84세.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열(82)여사와 천욱(법률사무소 김앤장 변호사).명택(제주대 교수)씨 등 2남3녀가 있다. 빈소는 제주시 한마음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6일 오전 7시30분. 064-723-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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