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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탄좌 단독출자 인니탄광 상업생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우리나라 기업이 단독출자한 인도네시아 파시르탄광이 30일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갔다.
삼척탄과 계열의 한인니자원개발(주)(대표 홍영표)이 1억4천6백만달러를 들여 개발한 파시르유연탄광은 한해 2백30만t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우리기업이 해외자원 개발에 나선 이래 순수국내자본과 기술로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시작한 것은 파시르유연탄광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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