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다사다난했던 한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송년회다 망년회다 하며 한달내내 계속된 모임으로 술독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분도 있을것이고, 올해를 시작하며 다짐한 결심들을 정리하고 내년을 설계하고 있는 분도 있을 겁니다.
떠난 마음 잡지 못하고 가는 세월 막지 못하는 것이 미약한 인간의 운명이니, 새로이 떠오를 갑신년이 비록 반갑지는 않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후회만 남겨둔채 해 놓은 것도, 이룬 것도 없고, 벌어논 돈도 없이 끝나버린 올해는 훌훌 털어버리고 재기발랄한 원숭이 마냥 영리하게 새해를 맞아봅시다.
그런 의미에서 '투데이' 와 함께 새해 결심과 희망을 함께 나눠보아요. 갑신년에는 이거 하나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루고 말거라는 여러분의 다짐도 좋고, 5등짜리 로또라도 하나 당첨되라는 간절한 소망도 좋습니다.
나도한마디에 남겨주세요. '투데이'가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참! 거기다 '투데이'에게 덕담 한마디 남겨주시면 더욱 감사하겠는데...^^
